금천구의사회(회장·유진목)는 지난달 29(일) 태안 천리포 수목원으로 회원과 가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아유회'를 개최했다.
회원 및 가족동반 가을 야유회는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8번째로 회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해마다 여행지를 찾으며 답사하는 총무이
사의 역할에도 수고로움이 묻어나 있다.
이번 야유회는 바람 부는 날씨였지만 탁 트인 바다와 나무 하나 하나의 이야기에 담긴 해설을 듣는 가운데 동화 속에 들어온 듯 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나무와 꽃 식물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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