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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회, 16개 시도의사회에 지원을 당부하다
의학회, 16개 시도의사회에 지원을 당부하다
  • 의사신문
  • 승인 2010.04.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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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가 최근 열린 의학회 총회를 통해 의협 산하 16개 시도의사회에 관심과 지원을 적극 당부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덕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새해 예산안 편성과 관련, “대부분의 예산은 의협의 보조가 주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의협 산하 16개 시도의사회중 유일하게 서울시의사회만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와함께 김 회장은 “의학회 회원 여러분은 각 시도에 내려가시면 각 시도의사회와 접촉, 비록 적은 액수일지라도 의학회를 지원, 의학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차제에 개원의와 봉직의가 상호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역의사회의 의학회에 대한 지원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상호 거리감을 줄이고 같은 의협회원으로서 하나라는 인식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라도 16개 지역의사회의 의학회에 대한 향후 더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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