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사회(회장·정해익)는 제6차 상임이사회 겸 상임집행부 워크숍을 지난 9월 2일~3일 군산의 고향식당에서 정해익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토요일 진료를 마치고 오후4시 KTX를 이용 용산역을 출발하여 익산역을 경유 군산에 도착, 저녁 7시부터 개최된 제6차 상임이사회 겸 워크숍은 개회 선언 후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회원님을 위한 회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하신 회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전차회의록은 유인물로 대체 승인되고 각부서의 주요회무보고가 있었다.
토의결과, 건강보험 보장성강화정책(일명 문케어)에 관한 건과 관련해 정부의 비급여의 전면급여화 시책에 대비하여, 의협을 비롯한 상급단체에서 마련중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적극협조하기로 하고, 오는 9월 16일 개최되는 의협 비상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 제7차 상임이사회 개최의 건, 창립기념 가족동반야유회 개최의 건, 2017년송년회 겸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의 건, 회원명부 발, 배부의 건, 오는 9월 16일 예정된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 총회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원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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