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사회(회장·차성은)는 지난달 20일 오후 동부이촌동 하나일식 음식점에서 집행부 회의를 개최하고 회무 점검과 함께 의료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이날 차성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 집행부가 7개월 정도의 임기를 앞두고 있다”며 임원들에게 주지시키고 “남은 잔여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집행부 회의에서는 대한의사협회 건물 신축과 관련, 임원들은 적극 협조하기로 의견이 모아졌는데 조만간 전체 이사진의 밴드방을 만들어 각 이사들께 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 후 최종 결정키로 했다.

이외에도 회원연수교육 개최와 간련, “상반기 2회 개원의 연수교육이 실시되어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며 “올해 하반기 9월∼10월 2회 실시하는 연수교육에도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순옥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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