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이광현)은 대자인병원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1일 대자인병원 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네트워크 진료 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휴협력병원의 연계를 통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제휴협력병원의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복지 증진 △기타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등이다.
이광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연구와 진료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연구 성과와 의료 정보를 주고 받아 서로 선순환 하며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자인병원은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500병상 규모로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전문센터를 갖춘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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