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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발전 위해 특별분회 역할 중요”
“서울시의사회 발전 위해 특별분회 역할 중요”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7.11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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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회장, 특별분회 방문 회무 참여 독려·의료현안 논의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이 취임 후 3번째로 지난달 말부터 다시 특별분회 원장들을 만나 회비 납부 협조와 회무 참여를 당부하는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지난 2015년 3월 서울시의사회 역사상 100년만에 첫 여성 회장에 당선된 김숙희 회장은 꾸준히 특별분회장들인 상급병원 원장들을 만나고 서울시의사회 회무를 설명하는 한편, 특별분회의 관심과 지원이 있어야 서울시의사회가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다고 인사하고 회원의 의무인 회비 납부 독려는 물론 전공의특별법 개정에 따른 전공의 수급문제 및 의협 회관 신축 기금 모금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상급병원의 입장을 청취, 대국회 및 대의협 등에 자세히 전달하고 있다.

김숙희 회장은 최근 지난달 20일 오후 2시 삼육서울병원 최명섭 원장, 이재운 과장을(1), 21일 오후 2시 한양대병원 이광현 원장을(2), 22일 오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이병석 원장을(3), 23일 오후 4시 상계백병원 조용균 원장(4), 26일 오전 11시 성바오로병원 김병수 원장을(5), 또 이날 오후 4시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6)을 박치서 서울시의사회 사무처장과 함께 만났다. 〈괄호 안 숫자는 사진 순서〉

27일 오전 11시30분 중앙대병원 김성덕 의료원장, 박귀원 교수를 임인석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중앙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과 함께 만났으며(7), 이날 오후 3시에는 이화의료원 김승철 의료원장, 유경하 원장을(8), 28일 오후 4시 한일병원 박현수 원장을(9), 29일 오전 9시30분 을지병원 이승진 원장, 김재길 행정부원장, 한양섭 총무팀장을(10), 29일 오후 2시 원자력병원 노우철 원장을(11), 지난 7월4일 10시30분 중앙보훈병원 이정렬 원장을(12), 이날 11시30분 강동성심병원 신근만 원장(13)을 각각 만나 협조를 당부하는 등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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