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8일 동관 앞 주차장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모인 헌혈증은 입원 중인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한 헌혈행사에는 교직원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졌다.

김재민 원장은 “참여해준 많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