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신문 창간 57주년 기념식 및 제50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에서 기증받은 것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는 최근 영등포구 당산 2동 주민센터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에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는 의미로 ‘사랑의 쌀 180Kg’을 전달했다.
박치서 사무처장이 직접 전달한 ‘사랑의 쌀 180Kg’은 지난 4월17일 개최된 ‘의사신문 창간 57주년 기념식 및 제50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에서 기증받은 것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있다.
한편 당산 2동의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은 긴급지원 대상자, 차상위계층, 수급탈락·중지자 및 기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기부물품을 후원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저소득 주민이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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