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원장·승기배)에서 올해 나프로 임신법으로 태어난 아기 3명이 염수정 추기경(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으로부터 유아세례를 받았다.
나프로임신법(NaProTechnology)은 자연(Nature), 가임력(Procreativ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가톨릭 영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자연임신을 위해 가임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신법이다. 크라이튼 모델의 가임력 관리 시스템(Fertility care system)을 이용하여 월경과 임신주기를 전향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관찰하고, 비정상적인 소견이 발견되면 내, 외과적 치료를 병행하여 여성 고유의 가임력을 회복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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