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12일 본관 1층 뒷마당 치유의 숲에서 제10회 한림후원회 기금마련을 위한 ‘작은 정성, 큰 보람’ 한림교직원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성심병원 교직원이 기증품으로 구성한 화장품·양주·장식품 등을 판매하는 ‘명품코너’, 의류·도서·액세서리·그릇 등의 생활용품 ‘알뜰시장’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간호부에서 김치말이국수·떡볶이·순대·비빔밥·음료 등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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