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아이티난민돕기 성금 적십자에 기부
대전협, 아이티난민돕기 성금 적십자에 기부
  • 김태용 기자
  • 승인 2010.03.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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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이원용 이하 대전협)는 지난 2일 전국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아이티지진난민돕기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전국 각 단위병원 전공의협의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총 1865만6450원이다. 대전협은 현지 의료봉사를 희망하는 전공의들의 문의가 많았지만 우리나라 수련현실을 감안 할 때 모금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 판단되었다고 설명했다.

1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진행 된 모금운동은 많은 전공의들의 관심 속에서 마감됐으며,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아이티의 긴급구호 및 재건에 사용 될 예정이다.

이원용 회장은 “아이티에 대지진이 일어난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아직도 그곳엔 고통과 눈물이 가득하다”며 “마음이라도 그곳에 보내 작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젊은 의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생명을 살리고 삶의 터전을 재건하는 일에 사용될 것”이라 전했다.
김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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