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쿄와하코기린㈜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0여명은 지난 1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소아암 환우돕기 마라톤 대회는 소아암 환우돕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일년의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라는 슬로건으로 참가비 등의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환우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올해로 8년 째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후원해 온 한국쿄와하코기린㈜은 “소아함 환우와 관련한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지만, 보다 가까이 다가가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 후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마라톤에 참가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참가하는 행사지만, 그 취지가 함께 온 아이들에게도 유익하고,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 주저 없이 참가를 결정했다”고 전하며 향 후의 행사에도 참석의지를 밝혔다.
이 외에도 한국쿄와하코기린㈜은 다양한 CSR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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