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전공의특별법 안착 위해 정부 관심 절실"
대전협, "전공의특별법 안착 위해 정부 관심 절실"
  • 이지선 기자
  • 승인 2017.05.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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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 축하…"보건의료공약 반드시 이행하길" 당부

보건의료계에서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는 목소리가 쏟아지는 가운데, 전공의들 역시 축하 인사와 공약 이행 등 새 정부에 대한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오는 12월 시행되는 주 80시간 수련을 담은 전공의특별법 안착을 위한 지속적인 정부의 관심과 피드백을 요청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지러운 시국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민들의 기대와 믿음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믿는다. 또한 국민과의 약속인 공약들을 잊지 말고 이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협은 특히 △무분별한 규제완화와 의료 영리화 정책 전면 제고 △적정부담, 적정수가 체계로 전환 △대통령 직속 4차 산업위원회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분과 설립 △보건복지부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 등의 공약을 강조하며, 국민건강과 의료계 비전을 위해 해당 공약들이 원만히 이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김용익 원장의 발의로 상정된 전공의법에 대해서도 법의 준수를 위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당부했다. 

기동훈 회장은 “오는 12월 23일, 전공의 수련시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전공의법 제7조가 시행된다”면서 “전공의의 과도한 근로시간으로 인해 환자 안전에 심각한 위해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모든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전공의법이 끝까지 완벽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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