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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210명에 참인술
외국인노동자 210명에 참인술
  • 정재로 기자
  • 승인 2005.07.1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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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安哲民)은 지난 23일 서초구보건소에서 제96차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를 실시해 연인원 210명을 진료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영등포구의사회(회장·申敏晳)와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원장·尹文秀), 서울시치과의사회 등 의료진 13명이 참가해 내과 49명, 외과 6명, 정형외과 38명, 흉부외과 11명, 산부인과 14명, 안과 16명, 이비인후과 15명, 비뇨기과 5명, 진단방사선과 20명, 가정의학과 8명, 재활의학과 4, 치과 24명 등 총 12개의 진료과에서 210명의 환자에게 인술을 베풀었다.
 이날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에는 최경숙 팀장(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부단장)을 비롯하여 영등포구의사회 한상원·김종률(내과)·정원석(흉부외과)·이용오(산부인과)·김상연(비뇨기과)회원과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조상현(안과)·손동화(이비인후과)·고정민(방사선과)·김형진(재활의학과)씨, 목동동신한방병원 류미(가정의학과)씨 그리고 서울시의사회 김경재 정책이사, 서울시치과의사회 신민호씨 등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 46명도 함께 했다.

정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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