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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미친(美親)짓! 네오벨’
‘나의 첫 미친(美親)짓! 네오벨’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4.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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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에스테틱스, 네오벨 모델에 배우 공승연 선정

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에스테틱스(대표·윤석호)가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 필러 ‘네오벨(Neobelle)’의 첫 홍보모델로 배우 공승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와 광고 등을 넘나들며 색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공승연은 이 달 지면광고를 시작으로 ‘내오벨’과 관련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일동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네오벨은 새로움을 뜻하는 ‘네오(Neo)’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불어 ‘벨(Belle)’의 합성어로, ‘새로운 아름다움’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네오벨은 히알루론산 입자크기와 사용형태에 따라 ‘네오벨 볼륨’, ‘네오벨 스킨’, ‘네오벨 엣지’, ‘네오벨 컨투어’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제품 주사기의 손가락 걸이가 2중으로 된 ‘더블그립’을 적용하여 시술자 입장에서 세밀하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나의 첫 미친(美親)짓! 네오벨’이란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미친(아름다울 美, 친할 親)’이라는 중의적 표현을 통해 ‘아름다움과 친해지기 위한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일동에스테틱스 관계자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대세배우 공승연과 네오벨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질 뿐만 아니라, 필러에 관심이 많은 20대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판단해 네오벨의 첫 얼굴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에스테틱스는 네오벨 공식 홈페이지(www.neobelle.me/event)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한 달 여간 론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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