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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여동 KOGHA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 이사장
[인터뷰] 윤여동 KOGHA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 이사장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4.17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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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주년의 KOGHA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을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타 직종간 이해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신생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세미나, 학술대회개최로 우리나라의 의료현황과 해외의료 진출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정부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

윤여동 KOGHA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 이사장은 창립 1주년을 맞아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조합사의 임직원의 복지와 이를 계기로 조합원의 우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는 공동구매사업 복지몰 오픈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까지 확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여동 이사장은 최근 정기총회에서 연임을 소임받았다고 밝히고 앞으로 임기 4년 동안 상임이사회 이외에 협력사업위원회, ICT사업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구성, 글로벌헬스케어 산업 환경을 조성하여 발전 시켜나갈 각오라고 덧붙였다.

윤여동 이사장은 앞으로 추진할 역점 사업으로 우선 이번 달에 조합사의 주요추진 활동 비즈니스를 회원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목) ‘KOGHA Networking day’를 개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여동 이사장은 “‘KOGHA Networking day’는 “그동안 세미나, 학술대회, 신년회, 정기총회를 통해서 조합원들간 서로 얼굴을 익히고 인사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조합의 활성화 발전을 위해 조합사의 비즈니스를 공유하여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로 각 조합사의 정보를 교류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KOGHA Networking day’에 참석하는 조합사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각 조합사의 역량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여동 이사장은 또 항상 조합원들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해외 전시회, 박람회에 ‘KOGHA ZONE’을 구성하여 해외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하고 또 현재 추진하고 있는 ‘KOGHA 복지몰 확대’로 조합원사와 조합사의 임직원의 복지제도도 함께 이끌고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여동 이사장은 KOGHA 한국글로벌헬스케어사업 협동조합의 회원사가 늘고 있으며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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