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3일 경복궁에서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고석주 회장은 서울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받은 모범회원 표창패를 최정환 감사에게 전달하며 "올해 한 번 더 우리 의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2017년도 의료기관 상반기 자율점검, 의료인 명찰착용 규정에 대해 모든 회원이 잘할 수 있도록 사무국에서 홍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 계획에 대해 김육 총무이사가 설명을 이어 나갔다.
△6월 11일 골프대회 △6월 24일 7개구의사회 합동 학술대회 △6월 26일 영화관람 △7월 1일 스크린 골프대회 △9월 24일 회원 및 가족 야유회 △10월 27일 학술세미나 △11월 4일 바둑 및 장기대회 △11월 26일 서울시의사회 무료진료 △12월 1일 학술 세미나 및 송년회 등이 결정됐다.
김 총무이사는 "7개구 합동학술대회 개최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와 밴드, 반회 회람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의사회는 △청구 프로그램의 본인부담액 수납대장-진료기록부 내용 일치 △감염성폐기물 민·관 합동 지도점검실시 안내 △마약류 약품 사용기한 내 정리, 사용기한 경과 약품 폐기 등을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 상임이사회는 오는 5월 22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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