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가 구의사회 회원들의 꾸준한 회비 납부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숙희 회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관악구의사회 6반 반상회에 참석해 소정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 회장은 "2016년도 서울시의사회 회비를 납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녹록치 않은 의료 환경 속에서 보내준 회원님의 소중한 회비는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 회원 권익을 위해 사용토록 하겠다"고 전하고 반상회 지원금 1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의협 현지조사 대응센터 활용 안내 △회원 정치후원금 적극 참여 요청(1인 10만원 전액 세액공제 가능) △의료인 명찰표시내용 기준 개정고시사항 준수 안내 △진료 시 언어 폭행문제 발생 적극 대응 △1차 의료기관 수가인상의 절실함에 공감 △회원 대선 투표 적극 참여 요청 △회원 민원사항 서울시의사회로 적극 제보 등을 논의했다. 

이지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