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에 소속되어 있는 신경외과 정희원 교수가 지난 2일 진리관 1회의실에서 후원금 2000만원을 보라매병원 발전후원회에 기탁했다.
이 날 열린 발전후원금 전달식에는 정희원 교수와 김병관 보라매병원장, 손환철 진료부원장 등 병원 임직원 8명이 참석했다.
정희원 교수는 기탁금을 전달하면서 “원장 재임 시절부터 애정을 쏟아온 보라매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우들의 회복과 열정적으로 연구하는 의료진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뜻에서 전달하게 됐다.”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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