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금) 대전시의사회 총회를 필두로 오는 4월3일(토) 제주도의사회 총회까지 약 한달 보름간에 걸쳐 의협 산하 16개 시도의사회 정기총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각 시도의사회 총회는 대형병원으로의 환자쏠림 현상에 따른 의료전달체계 점검 및 개원가 경영난 타개방안 마련, 의료서비스 선진화 대처 등 각종 현안들이 각 시도의사회 총회에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6개 시도의사회의 맏형인 서울특별시의사회는 내달 27일(토) 오후3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동아홀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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