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Arms'의 주인공 44년만에 첫 내한
`Open Arms'로 전 세계를 휩쓴 미국 록 밴드 `저니(Journey)'가 올해 2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저니 내한공연(JOURNEY World Tour 2017 Live in Seoul)이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다.
밴드 결성 44년만에 처음으로 내한하는 저니는 `Don't Stop Believin`' “Open Arms”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 명단에 빠지지 않는 명곡들을 부른 밴드다.
1973년 결성된 저니는 1975년 데뷔 앨범 `Journey'부터 2011년 발표한 14집 `Eclipse'까지 총 14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 등을 통해 통산 8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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