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사회(회장·김기창)는 지난 13일 최종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하고 회무를 점검했다. 〈사진〉
이날 오후 7시 경복궁에서 열린 최종 상임리에는 상임이사 16명중 13명이 참석, 성원이 됐으며 37차 정기총회는 오는 2월23일(목) 오후 7시 NC백화점 16층 뷔페 마루에서 개최키로 하고 세무 강의를 하기로 했다.
또 최종 전체이사회의는 오는 2월1일(수) 오후 7시 초유향에서 2016년 감사는 2월13일(월) 오후 6시30분 경복궁에서 열기로 하고 회무 및 회계자료를 10일전까지 감사에게 전달하기로 결의했다.
각종 성금 활용(안)에 대해서는 투쟁성금을 회원의 단합, 복지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종상임이사회의에서 결의했으며 오는 6월6일(화) 전주 한옥마을로 회원들의 친목 단합 여행을 진행하기로 하고 전주시의사회에 식당확인과 전주시청에 한옥마을투어 해설사를 요청키로 했다.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오는 5월21일 등산대회, 골프대회는 4월23일, `Hope-day'(날짜 미정)를 개최키로 했으며 5개구 합동 연수교육은 은평구의사회가 주관해서 개최키로 했다.
기타사항으로 상임이사진 워크숍은 3월18·19일 1박2일 강촌 엘리시안에서 개최키로 확정했으며 상급회비 납부현황 회람공개(안)은 먼저 회원에게 결의된 상세 내용을 회람한 후 하반기에 회람을 공개하도록 했다.
관내 보건지소의 물리치료실 개원의 건은 반대를 원칙으로 하며, 서울시의사회에 구두 보고하여 합동으로 대처키로 했다.
또 구회비 1년 이상 미납 의료기관에 대해 회원 자격을 정지시킬 것을 결의하고 2017년 3월1일부터 5개 의료기관에 공문 회람 및 이메일, 문자 전송 등을 정지키로 했다.
백수진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