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19일 오후 1시사당동 소재 마실에서 동작구 보건소 의약과와 간담회의를 개최했다.

간담회의에는 동작구의사회의 고석주 회장, 김육 총무이사, 최정환 감사와 동작구 보건소의 모현희 소장, 조경숙 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모현희 소장은 의료기관 감염관리 규정 강화와 특별점검 실시에 대해 설명하고, 2017년 추진목표인 시민건강 포인트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고석주 회장은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독려하기로 했으며 감염 관련 규정에 대해서는 공문과 세미나를 통해 수시로 공지할 것을 약속했다.

이여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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