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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소통경영으로 2017년 목표 달성 선언
조아제약, 소통경영으로 2017년 목표 달성 선언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7.01.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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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서 새 비전의 가능성 확인하고 새해 각오 다짐

조아제약(대표이사·조성환, 조성배)은 1월 2일 구로구민회관에서 260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조성환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승진자 발표, 우수팀 및 우수사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영업부문 시상과 신입사원 소개, 사업계획 발표 등의 공식행사와 더불어 조원기 회장의 특별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작년 한해 목표 달성을 위해 애써준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며 “올 한해에는 임직원들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조아제약이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정진해나가자”고 밝혔다.

정기 승진인사에서는 품질관리부 안철수 이사와 약국영업부 김창식 이사의 상무이사 진급을 필두로 부장 2명, 차장 7명, 과장 12명, 대리 9명, 주임 13명, 사원 5명 등 총 50명이 승진하였다. 또한 포상에서는 우수팀 영업관리부 영업관리팀, 우수사원은 위수탁사업팀 박노환 대리 외 2명이 선정되어 표창장이 수여됐다. 20년 근속상에는 노동조합 김성지 지회장 외 6명, 15년 근속상에는 개발팀 최문희 차장 외 10명, 10년 근속상에는 홍보마케팅팀 장지현 대리 외 13명이 수상했다.

한편 2016년도 최우수 영업소에는 광주영업소가 선정됐고 목표달성 우수영업소에는 강남, 강서, 경기, 광주, 전주영업소, 등급달성률 최우수 영업소에는 경기영업소, 성장률 최우수영업소에는 전주영업소가 선정됐다. 이밖에 2016년도 중 3개월 이상 목표 대비 110% 이상을 달성한 영업소는 광주영업소, 전주영업소, 강동영업소가 선정됐다.

2016년도 영업왕은 광주영업소 양대원 차장, 신규거래처 개척왕에는 대전영업소 성낙호 주임, 등급달성왕 강동영업소 이동민 주임, 영업신인왕 대전영업소 홍승우 사원, 2016년 하반기 영업왕은 전주영업소 유정승 차장이 선정됐다. 이밖에 2016년 목표달성 우수사원은 강동영업소 김균태 주임 외 32명이 수상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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