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 기관지 의사신문사(발행인·김숙희)는 지난 14일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편집 방향 및 광고 수익 증대 등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 취영루에서 열린 자문회의에는 김숙희 회장, 박상호 자문위원회 위원장, 신봉식 간사, 김종웅 위원, 안중근 위원, 이윤수 위원, 고도일 위원, 김기원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신문사 현황, 미디어 환경변화 대응, 발전방안(경영 및 편집 자문) 등을 보고 받고 점검했다.

박상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자문회의는 의사신문의 발전을 위해 구성됐으며 지적과 충고를 교훈으로 더 좋은 환경에서 신문을 만들고자 함이니 좋은 의견을 개진을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수익사업과 예산 편성 등을 보고받고 자문위원 증원, 광고 거래처 확대(초음파 기기·화장품 및 차량 등 비제약 광고), 각구의사회 소식·연수강좌 상세 소개, 서울시의사회 어플리케이션에 의사신문 게재, 전국 오피니언 리더에 정확한 신문 발송 등의 의견이 개진됐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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