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사회(회장,노순성)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부터 빅토리아호텔 1층 레스토랑에서 송년회를 비롯한 구의사회 각종 행사의 노고와 협력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마지막 상임이사 회식을 베풀며 담합을 과시했다.
○…성북구의사회(회장,노순성)는 지난 8일 오후 7시 중식당 홍보석에서 신년교례회 겸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초청으로 동서병원 김계영 원장이 참석, 회원간 상호 윈-윈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노순성 회장은 유인물을 통해 지역간 의료전달체계 확립 VS 주치의제도 등 2010년도 의료계의 핵심과제와 새로운 제도 소개, 수년전부터 보건소, 산재의료원, 대형병원 중심으로 이미 시범실시된 유비쿼터스 헬스 서비스와 보건복지가족부의 2010년부터 ‘의료인과 환자간의 원격진료 일부 제한적 허용’ 입법 예고 및 금년 상반기중 국회 논의를 예고 했다는 보도를 설명했다. 또한 2011년부터 법제화를 이뤄 본격시행될 원격진료, 헬스케어, 건강관리 서비스 등 새로운 의료 시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사전준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노 회장은 “시의사회비와 의협회비 미납자는 정관에 따라 구의사회 임원자격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출신교와 연령, 경험 관계없이 열심히 헌신적 봉사할 수 있는 분들을 발굴,영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0년은 성북구의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1년 내내 각종 다양한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수 있도록 전회원의 협조와 동참, 특히 임원들의 솔선수범 역할분담을 호소했다.
○…성북구의사회(회장,노순성)는 오는 19일(화) 오후 7시 일식당 국수사에서 원로회원 간담회 겸 신년교례회를 갖는다.
○…성북구의사회(회장,노순성)는 오는 2월5일(금) 정기총회 전 감사 및 상임이사회를 구의사회관에서, 2월11일(목) 전체이사회, 2월19일(금) 제50차 총회를 장안웨딩홀(미아사거리)에서 개최 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송태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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