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14일 오후 흑석동 소재 해연에서 정형외과 간담회의를 열었다.

중앙대병원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고석주 회장은 의료기기 도입과 질환별 세부 전문화를 공유하고, 진료의뢰 회송사업 확대 적용에 대해 논의했다.

고 회장은 "중앙대병원 의료협력팀과 미협력체결 병·의원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독려할 것"이라며 "중앙대병원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세미나가 성황리에 치러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16일 관내 의약인 단체장 간담회의에 참석했다.

한의사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의에서 각 단체장들은 지역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료계 발전을 위해 관련 정보를 교환하기로 약속했다.

이여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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