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과학회는 지난 5일 더케이호텔에서 제68차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선회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를, 신임 이사장에 서경석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를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회장이 1년, 이사장이 2년이다.
대한외과학회는 현재 회원 수가 7000여명에 이른다. 신임 회장과 이사장은 “오는 2017년 학회 창설 70주년을 맞아 산적한 외과 이슈들을 해결하고, 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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