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0:55 (금)
이대목동병원, 개원23주년 기념식 개최
이대목동병원, 개원23주년 기념식 개최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6.10.11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자회, 사진전, 탁구대회, 콘서트 및 합창대회 등 풍성

이대목동병원(원장 유경하)이 개원 23주년을 맞아 지난 6일 기념식을 갖고 바자회, 사진전, 탁구대회, 합창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며 직원간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양명수 교목실장의 기도로 시작된 기념식은 이대목동병원 성가대의 특별 찬양과 유경하 병원장의 기념사와 김승철 의료원장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이어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게 포상했다.

기념식 후 직원간 소통과 친목의 행사도 이어져 이날 오후에는 탁구대회와 저녁 부페식사 제공, 콘서트 및 합창대회가 이어졌다. 콘서트 및 합창대회에서는 1부 임꺽정 정흥채의 '들꽃들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와 2부 부서 대항 합창대회가 개최됐으며 행운권 추첨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이화가족 행복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병원장이 직접 물품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5일에는 ‘한마음 한사랑 이화가족 사진전 및 해피데이’ 행사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도 경영진이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해 대회의실을 찾은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와 아이스티 등을 만들어 제공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유경하 원장은 "이번 개원 23주년 및 보구여관 129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한마음 한사랑 대축제는 직원 간 소통과 친목을 높여준 시간"이라고 평가하며 "23주년을 계기로 형성된 직원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전달해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