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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지난봄 이어 특별분회 방문 현안 논의
서울시의사회, 지난봄 이어 특별분회 방문 현안 논의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6.10.10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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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회장, 상계백병원장·삼성서울병원장-강동성심병원장-이화의료원장 등과 간담

김숙희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이 올 초 특별분회 방문에 이어 지난달 말부터 다시 특별분회 원장들을 만나 회비 납부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의료계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숙희 회장은 먼저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조용균 상계백병원장, 5일 오전 11시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 이날 오후 3시 신근만 강동성심병원장, 6일 오전 11시 김승철 이화의료원 의료원장 및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사진〉 등을 만나 호스피탈리스트, 전공의 수급, 간호관리, 병상 감염관리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 특별분회에서 제안한 의견이 국회에서 입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숙희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특별분회장 면담에서 특히 잘못된 규제를 바로잡는데 특별분회장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숙희 회장은 회비 납부 감사 인사와 함께 미납회원에 대한 납부를 당부했으며 지역 구의사회와 환자회송, 연수교육 및 각종 행사 참여로 긴밀하게 지내줄 것도 요청했다.

한편 김숙희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별분회장들을 면담하고 요양기관 실손보험, 의료전달체계 확립, 전공의특별법 제정에 따른 전공의 수급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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