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이 지난 25일, 전북 임실군 사선대광장에서 열린 제25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소충·사선문화상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워 국가와 사회에 헌신·봉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소충·사선문화제전 위원회가 매년 농업, 모범공직, 교육, 보건복지, 통일안보, 향토봉사 등 각 분야에서 8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옥녀 회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간호조무사의 지위와 권익향상에 기여하고 후학 양성과 보건복지에 공헌한 점과, 환자와 소외계층에 헌신하고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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