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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중국 베이징 제11회 아시아브랜드 대회 ‘한중 10대 브랜드상’ 수상
차움, 중국 베이징 제11회 아시아브랜드 대회 ‘한중 10대 브랜드상’ 수상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6.09.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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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브랜드의 오스카라 불리는 대규모 국제 대회에서 수상 전 세계 위상 강화

미래형 병원 차병원 차움(원장·이동모)은 지난 9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브랜드 행사’에서 ‘2016 한중 10대 브랜드 상(의학미용)’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브랜드와 중국 최대 부수의 종합일간지이자 최고 권위지인 인민일보, 중국 내 최고 핵심 국영통신사 인터넷 사이트인 신화왕이 주최했다.

차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세계를 선도하는 첨단 안티에이징 의료기술과 특히 검진 분야 등을 인정받았다.

차움은 지난 5년 동안 헐리우드 배우, 중동 왕족들과 캐나다 나이가드 인터내셔널의 나이가드 회장과 같은 기업인과 해외 유명 정치인 등 해외 각국의 유명 명사들이 가장 즐겨 찾는 의료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움은 현재 중국을 포함해 몽골, 러시아, 유럽, 미주 등 해외 의료관광객 수가 늘어나 차움을 방문한 해외 의료관광 국가 수가 벌써 40여개 국에 달한다.

2007년부터 시작된 아시아브랜드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와 유럽 및 미국 등으로부터 총 1000여 명의 명사와 기업가 등이 참석해 매년 그 중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아시아 브랜드의 오스카라 불리는 아시아브랜드 대회는 아시아 각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공유하고 브랜드 이념에 대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아시아 브랜드 이미지가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마련해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차병원 차움을 대표로 한중 10대 브랜드상을 수상한 김명만 차병원그룹 글로벌마케팅실 전무는 “2016년 아시아브랜드 대회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로 차움의 위상을 중국 현지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드높이고, 차움의 선진기술, 우수한 서비스 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감을 전했다.

차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차움의 첨단 안티에이징 기술과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보다 많은 외국인 환자 유치에 앞장서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병원 차움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차병원, 차움, 그리고 유럽의 유수 병원들을 연결하는 삼각 원격진료 구축을 실시하여 보다 더 적극적인 환자 관리와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차움은 오는 11월 마카오에서 이번 행사의 연장선으로 열리는 아시아브랜드 행사 자리에서 김종석 차움 국제진료센터 메인 주치의 겸 안티에이징센터 교수가 ‘차움의 첨단 안티에이징 의료 기술’을 주제로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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