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에서 개원하고 있는 원로 회원들과 여의사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봉구의사회(회장·김민석)는 지난 7월 15일 오후 7시 메이다이닝에서 여의사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여의사들은 촉촉히 내리는 빗속을 산책도 하고 진한 와인도 한잔 하면서 맛있는 식사와 수다로 쌓였던 피로를 풀었다. 언제나 그러하듯 웃고 떠들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본회는 현재 봉직의 포함 28분의 여의사원장님께서 개원하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도봉구의사회는 도봉구에서 개원하고 있는 원로회원들의 모임도 지난 22일 오후 7시 일복에서 개최됐다. 현재 본회에는 65세 이상 원로원장님 12분이 개원하고 계시다. 매년 이맘때 쯤 맛있는 영양식을 대접하면서 본회에 대한 조언과 격려로 의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는 원로원장님들과 늦은 밤까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나누었다.  또한 항상 관심과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정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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