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사회(회장·천상배)는 지난 7월 13일 여의도 소재 음식점에서 제3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상반기에 진행된 사업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부서에서 향후 제안 사안을 발표했다. 재무부에서는 2016년 상반기 강서구 의사회의 수입 및 지출 현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모임에서는 최근 의료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노인 진료비 정액 증가 건의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7월16일 개최되는 서울 남서7개구 합동학술대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하도록 독려하기로 하였고, 7월 29일에는 전직 회장과 원로 회원으로 구성된 고문 간담회를 갖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의사회 임원은 ‘이번 모임으로 2016년에 상반기에 진행되었던 일정들을 다시 한번 파악하였으며 2016년 하반기 사업 방향을 정리하고 강한 추진 결의를 다지게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준 객원기자

의사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