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과 한국새생명복지재단경북지부는 사회공헌 활동을 원할 하게 추진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 지난 14일 대구파티마병원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협약식(MOU)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백혈병과 희귀난치병 환아들 치료비 지원을 위한 여러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이를 적극 지원토록 약속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원장은 “대구파티마병원과 한국새생명복지재단 경북지부가 이번 교류협약을 통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며,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6월 1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 지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실명예방 시력우선사업을 전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해 오고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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