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은 최근 병원 제3회의실에서 부여노인병원, 서울대윤병원, 성바오로병원, 예천권병원, 창원윤병원, 청주한국병원, 코리아병원, 한미병원, 혜성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안암병원과 9개 병·의원은 앞으로 △상호환자 의뢰 및 회송 △검사의뢰 및 회신을 통한 환자진료지원 등 상호 교류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안암병원 金亨圭원장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급변하고 있는 의료환경에 공동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암병원 협력병원과 의원은 전국에 37곳과 57곳으로 증가했다.
정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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