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사회(회장·임영섭)는 지난달 24일 오후 1시 임영섭 회장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윤석완 서울시의사회 부회장과 함께 여의도 인근 식당에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총무와 만남을 가졌다. 〈사진〉
이날 자리에서는 원격진료 허용에 관한 의료법 개정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입장을 전했으며 더해 김숙희 회장이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문제, 치과의사의 보톡스 시술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에 우상호 원내총무는 원격진료에 허용에 관한 의료법 개정안은 법안 통과를 막을 것이라는 답변을 했고, 그 밖의 의료계 현안에 대해서는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긍정적인 교감을 나누고 자리를 마쳤다.
강진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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