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사회(회장·천상배)는 지난 24일(목) 오후 7시 삿뽀로에서 강서경찰서와 임원진간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강서구의사회에서는 천상배 회장, 조용진 총무이사, 한경민 고문, 박명하 고문, 박철언 의무이사, 최율 공보이사 등이 참석했고 강서경찰서 윤동춘 서장 및 각과 과장, 정보계장 등 5명이 참석했다.
강서경찰서는 지난 10년간 강서구의사회에서 경찰서 유치장 진료를 성심성의껏 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고 북한 탈북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대해서도 서로 많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강서경찰서에서 강서구의사회 회원들의 고충과 편의를 위해 성심성의껏 협조해주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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