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사회(회장·고석주)는 지난 9일 경복궁에서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고석주 회장은 "모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아이디어로 동작구의사회를 위해 열심히 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상임진은 2016년도에는 새로운 것보다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좀 더 알차게 계획하기로 했다. 특히 자주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짰다. 직제표는 작게 앞·뒤로 볼수 있게 제작하기로 했고, 김수진 학술이사는 새로운 연수교육 지침에 대해 설명했다.
김육 총무이사는 행사 계획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6월19일 골프대회 △6월26일 서울시의사회 무료진료 △7월1일 상임이사회의 △7월16일 7개구의사회 합동세미나 △10월9일 가족야유회(강화도) △10월29일 걷기대회(동작구충효길) △10월 중 학술세미나(중대병원) △11월5일 바둑대회 △11월26일 스크린골프대회 △12월2일 학술세미나 및 송년회 등이 결정됐다.
상임이사회의 결과는 공문회람과 홈페이지, 밴드를 통해 회원들에게 자세히 전달하기로 했다.
이여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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