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동상이몽' 사진전 수익금 기부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던 이관우 원장이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이관우 원장은 11일 오전 서울시의사회관을 방문해 이관우·홍은경 부부 사진전 ‘동상이몽’ 展에서 판매한 엽서와 사진집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 기부했다.
이 원장은 “‘동상이몽’ 사진전에 예상보다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전지훈 과장을 비롯해 봉사단 팀이 매주 고생이 많다. 봉사단이 항상 어려운데, 우리 부부가 약소하게나마 마음 한 구석에 있던 그간의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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