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와 대의원회(의장·신민호)는 지난달 24일 제1차 회칙개정소위원회(위원장·류희수)를 개최하고 회칙 개정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오후 7시 후젠무이에서 열린 회칙개정소위에는 신민호 의장, 류희수 위원장, 박홍준·김강현(간사)·이윤수·전성훈·조영대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칙 일부 개정안 등 우선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만 먼저 논의하고 논의된 내용은 오는 26일(토) 열리는 제70차 정기총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또 세칙 개정과 관련해서는 상임이사회서 논의한 후, 개정된 세칙을 서울시의사회 및 대의원회 홈페이지에 올려 안내키로 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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