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이광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암 2차 적정성 평가’에서 지난 1차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7개 기관에서 폐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로 한양대병원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진단적 평기 기록 비율, 치료 전 병리학적 확정 진단 비율, 항암제 투여시 항암제 부작용 평가 비율, 방사선치료 기록 비율 등 총 20개 평가 항목 대부분 만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
한양대병원은 지난해부터 심평원이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혈액투석, 위암 적정성 평가 등 대부분의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매우 높은 의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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