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희 회장, 민원 대응 충실 및 조직 사랑 강조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새해 첫 출근일인 1월 4일(월) 오전 11시 서울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의사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숙희 회장은 직원들간 친목과 화합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서울시의사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의사회 직원들이 올 한 해도 열심히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회원들의 민원에 충실히 대응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서울시의사회 백주년 백서 발간 작업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숙희 회장은 또 시무식이 끝나가는 말미에 의사회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직원들이 자유롭게 개진토록 해 청취했다. 시무식이 끝나고는 김숙희 회장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건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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