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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공보·홍보·정보통신위원회 회의 개최
서울시의, 공보·홍보·정보통신위원회 회의 개최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5.10.14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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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원·대국민 소통 일등 공헌 이사진 모여…의료계 발전 선도 기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김숙희)는 지난 12일 공보·홍보·정보통신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소통을 바탕으로 대회원·대국민과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 만복림에서 열린 회의는 김숙희 회장, 박상호 공·홍·정위원장, 김영진·류희수 부의장, 신봉식 공보이사, 최주현 홍보이사, 장영민 정보통신이사를 비롯해 각구의사회 공·홍·정보통신이사 등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김숙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벌써 열렸어야 할 회의가 메르스로 인해 지금 열리게 되어 매우 죄송하다. 여기에 계신 각구 이사님들이야 말로 회원 및 국민과의 소통에 가장 적합하고 유능한 인물”이라며 “국민을 위한 참된 의료가 무엇인가를 고민해 주시고 회의를 통해 계진해 준 내용은 서울시의사회 회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호 위원장도 “새로 선임되신 이사님들과의 만남이 매우 보람되고 즐겁다. 많은 의견제시와 좋은 인연을 만들어 의료계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한다. 날카로운 비판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류희수·김영진 부의장도 인사를 통해 “자부심을 가지고 회무에 임하길 바란다. 제일 중요한 분들이 모인 회의라 매우 반갑다”고 말했다.

신봉식 공보이사 겸 의사신문사 편집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공보·홍보·정보부 순서로 회무 보고를 했으며 토의사항에 들어가 ‘개인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과 관련, 장영민 이사의 설명을 듣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어 ‘100주년을 맞이한 서울시의사회 대회원 및 국민 홍보전략’, ‘의사신문 및 인터넷 신문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세무·회계, 노무 세미나 개최, 100주년 기념 등반대회, 제14회 한미참의료인상 공모 등을 안내하고 폐회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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