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위원회는 오늘(5일) "‘2015년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기생충의 하나인 회충으로 인한 감염을 치료하는 새 치료법을 발견한 윌리엄 캠벨 박사(미국, 85세)-사토시 오무라 박사(일본, 80세)와 말라리아의 새로운 치료법을 발견한 중국의 유유 투 박사(85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2015년도 노벨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들은 상금 800만크로네(11억2800만원, 1크로네=141원 기준)를 2분의 1(유유 투 박사)과 4분의 1씩(윌리엄 캠벨 박사-사토시 오무라 박사) 나눠 받게 된다.
김기원 기자
노벨상위원회_2015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관련 보도자료중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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