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 〈357〉
자세히 보니 은행나무의 수꽃이 피었다. 오랫동안 이곳을 지났지만, 꽃을 본 것은 처음이다. 다른 나무를 살펴보니 암꽃도 피었다. 보안관실의 의자를 빌려와서 의자에 올라가 사진을 찍었다. 토요일 출근길의 작은 행복이다.
〈전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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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은행나무의 수꽃이 피었다. 오랫동안 이곳을 지났지만, 꽃을 본 것은 처음이다. 다른 나무를 살펴보니 암꽃도 피었다. 보안관실의 의자를 빌려와서 의자에 올라가 사진을 찍었다. 토요일 출근길의 작은 행복이다.
〈전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