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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황정택·이재준 교수, 2014년 Arthroscopy 저널 최우수 논문상
[동정]황정택·이재준 교수, 2014년 Arthroscopy 저널 최우수 논문상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5.01.20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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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택 교수(좌) △이재준 교수(우)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정형외과 황정택 교수와 마취통증의학과 이재준 교수가 지난 8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관절내시경 학회지인 'Arthroscopy' 저널에 공동으로 발표한 논문이 2014년 'Arthroscopy' 저널 최우수 논문상(2014 Arthroscopy Journal Prize for best Level I study of the year)을 받았다.

이 논문은 회전근개파열 수술 시 초음파유도 액와신경차단술과 상견갑신경차단술을 함께 시행하면 상견갑신경차단술만 시행할 때보다 수술 후 48시간 이내의 통증조절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황 교수와 이 교수는 2012년 11월부터 2013년 7월까지 회전근개파열 수술을 받은 20세 이상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21명에게는 수술 시 액와신경차단술과 상견갑신경차단술을 동시에 시행하고, 나머지 21명에게는 상견갑신경차단술만 시행했다. 이후 통증척도를 시각적 통증척도와 환자 만족도로 나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비교 분석했다.

이 결과 액와신경차단술과 상견갑신경차단술을 병행한 그룹이 상견갑신경차단술만 시행한 그룹보다 수술 후 48시간 이내의 통증척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환자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 교수는 “회전근개파열 수술은 뼈를 깎아 내거나 뼈에 나사를 삽입하고 힘줄을 봉합하는 수술로 통증이 심한 편”이라며 “하지만 이번 마취통증의학과 이재준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술 후 통증을 현저히 줄어들게 함으로써 환자의 숙면과 재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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