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수필가로 문단에 등단,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방헌 서울송도병원 전문진료센터 원장의 두 번째 수필집인 '우리가 살던 집'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해 출간된 이방헌 원장의 '우리가 살던 집'은 전국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 3천900여 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도서'는 기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사업이 올해부터 그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학술부문, 교양부문, 문학부문, 문학나눔 등으로 나뉘어 선정하는데 이방헌 원장의 '우리가 살던 집'은 문학나눔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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