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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극복을 위한 희망의 세 빛, 한강을 수놓다”
“당뇨병 극복을 위한 희망의 세 빛, 한강을 수놓다”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4.11.16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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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이기업)가 지난 14일 ‘세계당뇨병의날’을 맞아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점등식은 당뇨병 관리의 기본 수칙인 ‘혈당관리, 혈압관리, 지질관리’라는 세 가지의 의미를 강조하고자 했다.

 한편, 11월 14일은 세계당뇨병의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당뇨병연맹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제정한 날로, 2006년 유엔이 결의안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포함으로써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정 질환이 유엔에 의해 기념일 제정이 된 것은 당뇨병이 최초이며 지금까지도 다른 질환에서는 예를 찾아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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