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초음파 사진과 출생 후 사진까지 소개해 '감동 두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3D와 4D로 촬영된 태아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출생 이후의 모습을 함께 담아, 태아 때 모습과 출생 후 현재 모습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어 감동을 준다.
한편, 박미혜 교수(산부인과)는 "병원을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생명의 신비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윤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